오늘은 한국 대중음악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감미로운 음악 세계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임영웅의 노래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몇 가지 곡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노래듣기)
임영웅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로, 사랑하는 이에게 바쳐지는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한 곡입니다. 2021년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내게 소중한 사람인지 세월이 흐르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당신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 사람인지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제 알 것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사랑해요 날 믿고 따라준 사람 고마워요 행복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나요 왜 이리 눈물이 나요 |
♪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듣기)
이 곡은 임영웅이 부른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OST로 유명합니다. 이 드라마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이 노래도 함께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듣기)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이 곡은 임영웅의 다재다능한 가창력을 보여주는 곡 중 하나입니다. 진한 감동을 주는 가사와 함께 노래하는 임영웅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새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 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 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
♪ 이젠 나만 믿어요 (노래듣기)
2020년 발매된 이 곡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자 특전곡으로 불렸습니다. 조영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
♪ 모래 알갱이 (노래듣기)
최근 발매된 이 곡은 임영웅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가요 |
임영웅은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 그의 겸손한 태도와 열정이 더해져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이제 시작일 뿐, 앞으로도 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임영웅 노래 모음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함께해요!
감사합니다.